너무 완벽한 인간하나를 그려낸듯 하네요
물론 단 하나의 큰 실수로 인해 시작된 이야기 이지만
보통 사람같으면 기억속에서 지워버린다던가 모른척 살아갈 수도 있었지만
그는 다른 선택을 했죠 ...............
정말 이게 실화일까 싶을정도의 사람이아닌 천사하나를 모사해 놨네요 ㅋㅋ
행복을 찾아서를 본후 가슴속에서 뭔가 뜨거운게 올라오는걸 느꼈는데 그때부터 윌스미스 영화는 덮어놓고 보게 됐지만,
세븐파운즈 역시 사람을 철저히 몰입시키는 연출이 너무 돋보였구요 연기자들하나하나가 그 배역속에서 살아 움직이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엔딩에서 행복을 찾아서처럼 눈시울이 붉어 지더라구요 아 ~~~ 박스 해파리
내 마지막에는 나의 사랑하는 플레아데스 성단을 바라보며 가고싶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