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맨처음 제가 모 게임 사이트 게시판에 썼던 것이니.. 기억에 남아서 올리는 것이니깐..애교로 봐주시오..
※본 내용은 제가 직접 제경험을 토대로 삼아 쓴 글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 랍니다. 1.장난전화 하는넘들.. 힘들게 끙끙거리며 철가방들고 집찾아가서 배달왔어염~ 하면 퇴짜맞을때 짱 납니다 ㅜ.ㅜ 철가방 들고 다시 돌아오면 괜히 사장은 내한테 씨부리고-_- 진짜 장난전화좀 하지 마십쇼!!(발신자 추적기 달아서 다시 전화해도 딴늠 이 받아서 그런적 없다고 할때 진짜 열채입니다 ㅡㅡ)
2.열라먼곳에 배달시키는 분들 제가 경험상으로는 대략 13km떨어진 촌구석에 배달간적이 있었습니다 스쿠터끌고 그까지 갔다오면 동상걸려 있거나 기름다떨어져서 낭패보는일 도 일어납니다.
3.알 수 없는곳으로 배달시킬때.. 번지수 갈켜줌 댈거 가지구..ㅡㅡ 검은대문에 하얀색문에 전봇대 옆에 이렇게 말하는분들 진짜 짱납니다 ㅡㅡ..그리고 찾아가면 도대체 어딘지 모 르겠고 배달왔습니다!!!!!라고 엄청 큰소리로 말하면 지나가던사람들 다 웃 고 ㅜ.ㅜ
4.돈줄때 수표줄때 ㅡㅡ 이런 황당한넘들도 있나..라고 하겠지만 진짜로 존재합니다.극소수의 인물 들이 이렇게 하는데 수표 받으면 서명같은거 해야대고 거기다 잔돈도 맞춰 서 가져왔는데 없으면 괜히 의심받고 ㅡㅡ..
5.울 중국집 아줌마 결근해서 내가 짜장면 짬뽕 만들고 배달할때. 정말 힘들어 죽습니다 ㅡㅡ.. 음식만들랴 배달하랴 사장은 말로만 어디간다 카고 소식은 없고 ㅡㅡ..내랑 형2명이랑 골치썩습니다 ㅡㅡ;
6.위 5번처럼 했을때 다시 전화와가지고 맛없다고 할 때 진짜 죽이고 싶습니다..ㅡㅡ 말로는 아 예 지송합니다^^ 이러지만 전화끊 고 아무거나 발로 한대 퍽 찹니다 ..;그것때문에 월급까지고 ㅜㅜ
7.배달가서 부자인분덜이 팁줄때^^;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짜장면 2개 갔다주면 마논짜리 한장 더 주면서 춥지? 힘내^^ 이러는분 정말 좋아영^^!
8.직접 먹으러 와서는 음식 다만들었는데 지송합니다 하고 그냥 나갈때 속으로 엄청나게 욕합니다ㅡㅡ.. 기껏힘들게 만든거 버리거나 우리가 먹졍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