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분이나 제글 좌표나 댓글로 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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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글에 댓글을 많이 달았더니 제한이 걸렸네요.
이런 시스템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모바일로 해보려 쓴 글 옮겨 봤는데 아이디로 인식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글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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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익명12066 입니다. 저 뿌부님과 동일인물 아니구요. 카바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제 감정에 치우치다 보니까 그런식으로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가만히 있으려고 했습니다. 뭐 길어야 2~3일 후에는 결과가 나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베오베에 올라온것. 이미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추천을 했습니다.
기다리기로 했다구요? 죄송합니다. 저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기다리기로 했다면 이 글이 베오베에 올라올 수는 없었겠지요.
물론 증거가 없으니 기다리자고 하신 분들 계신거 압니다. 댓글 다 보았구요.
근데 가장 많은 찬성을 받은 건 역시나 의심스럽다라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아직 많은 사람들이 너무 의심만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화가나는 겁니다.
정말 참고 기다릴생각이였으면 의심하는 글에 찬성을 주지 않거나 반대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네. 제가 의심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뿌부님들 행동은 잘 못 됐다고 생각해도 충분히 화가나서 욕댓글을 썼다는 것에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람들이 소름끼친다. 라는 글을 쓰면서 갑자기 화가 났고 선비질이니 뭐니 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건 제가 익명으로 쓴 댓글에 죄송하다고 썼습니다.
저는 제 기준에서 의심 댓글 다신분들 또한 심하게 예의에 어긋났다고 생각했고 그 댓글을 가져욌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와 말하는게 벽처럼 느껴지신다구요?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하고 대화하는게 벽으로 느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18살이 어리지 않다구요? 그것도 그렇게 느끼신 분 기준인겁니다. 안 그런 사람도 있는거구요.
저만 제 의견 일방적으로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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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간에 아무도 잘 못했다고 저는 생각안합니다.
굳이 찾자면 뿌부님일행과 익명으로 의심댓글 단분과 이 글 작성자 분.
그리고 본의 아니게 콜로세움을 세계대전급으로 키워버린 제가 잘못인 것 같습니다. 자꾸 오해 만들고 혼랍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아무쪼록 이 일이 원만하게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그렇게 생각없고 꽉 막힌사람 아닙니다. 다른 분들 기준에서 보면 마음이 태평양처럼 넓거나 상황판단을 못하는 조금 모자란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요.
익명으로 막말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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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닉을 까는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우선 뿌부님네와 동일인이라는 의심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
그리고 저는 제가 한 말에 욕을 먹어도 부끄럽지 않다는 것.
이 두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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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릴시간 기다리는데 이미 뿌부님이 다시 나오셨네요.
제가 괜히 많은 사람들 피곤하고 힘들게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뿌부님이 좀 안돼보이는 마음에 커버아닌 커버를 쳐버렸네요. 뿌부님을 계속 욕먹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괜히 눈물만 날 것 같네요. 앞으로 글 쓸 때 좀더 신중한 생각을 가지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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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울트라에이플님...그런식으로 말하지마 마세요. 기분 나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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