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가 권력을 남용하고,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고,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눈감는 것은
자기 자신이 혹은 자신의 자식이
그 권력에 올라가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이 아닐까 문득 생각이 든다.
자기 혹은 자식의 비난을 피하려고
그런데 이미 상위 기득권들은 이런이익을 많이 나누기는 싫을 텐데
정말 소수일텐데 진실을 왜 외면하고 헛된 상상을 하며 살아가는것일까?
영화속 주인공처럼 우연과 인연이 모든것을 이루어줄 것이란 상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