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내용을 들었네요
우띨님이 왜 학생들이 배를타고 갔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처음엔 가격때문인줄 알았음.
근데 비용을 비교해보니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차라리 저가항공을 타는게 훨씬 저렴하다는것.
2011년쯤에 교육청에서 각학교에 카페리호등 배를타고 수학여행을 갔음좋다는 공문을 내렸다고하네요.
배를타고 여행갔다오는것에대한 박일장도 하고 막그랬다고.....
그래서 배를이용하는게 저조해서 없어졌던 배 노선이 생길정도였는데...
교육청에서 그런공문을 보낼즈음 대한민국에 무슨일이있었나보니....
한반도 대운하와, 경인 아라뱃길, 제주도해군기지에 크루즈를 놓겠다하는등.....의 이슈가있었음.
해서 관련사업을 하려하는데....당시만해도 사람들이 배를 잘 안타기에 수요가없고 사업확장이 어려움.
그래서 혹시 학생들을 태우는 방법으로 수요를만든게 아닌가하는 의문점을 제기하네요.
도대체 왜 배를타고 갔는가 것부터 좀 의문이었는데....
저말을 들으니 뭔가 좀 아귀가들어맞는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