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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관련.. 실화..
게시물ID : panic_51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오나들이
추천 : 21
조회수 : 50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9 00:22:00
와.. 정말 지금도 소름돋네요..

이야기를시작하자면 

저는 경남 함안이라는 시골에살고잇는 고3입니다

제가 야자를하기전 밥먹는다고 동네 분식점을갓는데

식당아주머니가 오원춘 그사람이 저희동네에 살앗엇다고 하더군요

저는 뭐 믿기지도않고 그냥 그저그렇게생각햇엇는데.

오늘 학교에서 들어보니 제친구 집에서 방얻고 살앗엇다네요..

제친구 부모님이 농업쪽일하시는데 거기 노가다식으로 일햇엇다네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가 초6~중1초쯤 연변말투쓰는 사람이

친구집에잇길래 애들끼리 놀리곤햇는데.. 친구말들어보니

우리가 연변사람이라고 놀리고 말투따라햇던 사람이..

오원춘이였습니다.. 진짜 저랑 애들오늘 멘붕지대로 햇네요..

쓰고나니 별로 안무서운거같은데.. 전오늘진짜 멘붕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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