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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를 완충 시키면 무게가 늘어 나나요?
게시물ID : science_51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3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5/06/21 22:40:23


아주 미세한 변화까지 잴 수 있는 저울이 있다 치고, 예를 들면 0.000000000001g도 잴 수 있는,

핸드폰 충전기를 완전 충전 시키면 완전 방전됐을 때 보다 무게가 늘어나나요, 아니면 변화가 없나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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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2:46:58추천 3
매우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질량에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배터리를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극판이 2개인 평행 축전기로 볼 수 있는데
충전하는 행위는 축전기 양 극에 전하를 충전하는 것이고
회로 전체로 보면 도선에 고르게 깔려있던 전자를 이동시켜 한쪽 극으로 몰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질량변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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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2:49:23추천 1/17
상대론에 따르면 전자의 위치에 따라서 질량이 변하고 에너지 충전의 경우 질량이 늘어남....이런 기본 상식에 속하는 질문에도 오답을 내주는 게시판이었군. 모르고 오답 준거면 무식한거고 알고 오답 준거면 아주 매너없는 게시판이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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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inventist
2015-06-21 22:49:2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inventist
2015-06-21 22:50:38추천 0
댓글 0개 ▲
2015-06-21 22:53:43추천 1/11
맙소사 여기 수준이 엠씨스퀘어가 경우에 따라 참일수도 거짓일수도 있다는 데 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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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N
2015-06-21 22:55:15추천 1
제 생각엔 전기퍼텐셜에너지가 증가하니까 물질에 의한 질량은 그대로여도(전자가 이동했을 뿐이니까) 늘어난 에너지 때문에 질량이 커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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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2:56:43추천 0/11
대단하네 정답에는 오답에는 추천 정답에는 비추천? 여기 과학게시판 맞나? 이거 여기 인간들 양심도 부끄러움도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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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2:58:24추천 1
1 effective mass 같은걸로 따지면 그럴순 있겠지만 여기서 따지는건 그런 깊숙한것이 아니라 고전전자기나 고전역학부분에서 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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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2:59:46추천 1/8
질문자는 미세한 변화를 상정 했음 다만 그 0의 갯수가 조금 부족하기는 했지만
댓글 0개 ▲
2015-06-21 23:01:00추천 0
이 질문에 대한 답은 0.000000000001g 이 상대론적 질량 변화를 잴 수 있는 단위인지에 달렸을 것 같네요.

약 25mWh 정도에 해당하니 잴 수 있지 않을까요?
http://www.wolframalpha.com/input/?i=0.000000000001g%20in%20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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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4:59추천 0
상대론적 질량이라 함은 전자의 이동속력에 따라 바뀌는 건데
단순히 충전기의 에너지를 가져와서 계산하기 보다는 실제 도선에서 전자의 이동속력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도선에서의 전자의 이동속력은 빛의 속력에 한참 못미치는, 고전역학 영역에서 다룰 수 있는 속력이라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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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5:20추천 13
딴건 몰라도 인성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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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5:54추천 1/7
질문자의 저울로는 못잼  0이 두배 쯤 더 많아야함  그러나. 질문자의 의도는 상대론을 읽고 배터리 생각이 난것이 아닌가 함. 아니라기엔 0이 불필요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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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6:09추천 2
그리고 제 답이 오답이었다면 논리적으로 어느부분이 틀렸고 어떻게 해야 정답이 되는지 알려주셔야지
대놓고 무식하다느니 매너가 없다느니 하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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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7:40추천 4
1 // 그저 어그로꾼에 불과합니다.

저 인간이 쓴 글의 댓글을 보면 압니다. "자칭" 지성인이죠.
병먹금 하세요.
댓글 0개 ▲
2015-06-21 23:08:19추천 0
우주악당님
화학결합 등에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을 때 약간이라도 질량이 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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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09:30추천 1
그리고 상대론적으로 계산하시려는 분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전자가 아주 빠른속력으로 (상대론을 고려할 정도로) 도선내에서 충전기에서 공급해준 전압에 따라 축전기의 한쪽 극판으로 이동한다고 합시다.
최종 종착지인 극판에 전자가 도달하게 될텐데 도달한 다음엔 전자가 정지할테니까 상대론적 질량은 없어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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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10:43추천 2/11
위치 에너지는 상대론적 질량과 관계없으니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에 적용 시킬수 없다는 생각을 무식하다고 하는 거요. 직관적인 이해가 안간모양인데 이해안가면 방안에 갖힌 공을 생각해 보시구려. 의도적인 오답은 아니었고 무식에 기인한 오답이었나본데. 그 정도 무식이면 현재 인류의 가장 궁극적인 지식중의 하나인 상대론은 입에 담지 않는게 예의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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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11:52추천 0
Limeade /
글쎄요 제가 교양 화학시간에 배운바로는 화학 반응시 질량보존 법칙이 성립해야 하는걸로 배웠는데
핵반응이 아닌 경우에도 binding energy에 의해 질량결손이나 질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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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13:06추천 0/12
교양 화학에서 얼핏들은 지식으로 아는 척을 했던거요? 여기 참 대단한 곳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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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N
2015-06-21 23:20:03추천 0
1/
움직이는 전하 때문에 질량이 는게 아니라 위치 에너지때문에 질량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5-06-21 23:22:00추천 1
전 핀홀님의 지식이 부럽습니다
그럼

더 따뜻한 지식인이 될텐데요^^
댓글 0개 ▲
2015-06-21 23:23:55추천 3/12
정답을 가르쳐줘도 건방지게들 비추를 날리는 버릇들은 어디서들 배운거야? 여기 아주 미개인들이 모여서 과학 우가우가 하는 데였나? 지성인이라면 정답에는 적어도 비추를 날리지는 않는 양심은 있어야하는 법이건만...
댓글 0개 ▲
[본인삭제]쿼덕2
2015-06-21 23:27:4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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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33:38추천 0/11
한국 이공계가 망해가는 이유가 여기 다 있군. 이공인도 아닌자들이 끼어들어서 오히려 주인인양  난장들을 쳐대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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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33:51추천 0
제 글이 틀린듯 하여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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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케르디오
2015-06-21 23:33:5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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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35:02추천 6
우주악당 // 상자 안에 꾹꾹 눌러담은 용수철의 탄성에너지도 미량이나마 질량을 증가하게 만듭니다.

핀홀복안형 // 지성인치곤 굉장히 오만방자하군요?
당신 좋아하는 "지성인"들도 당신같이 건방지게 말하면 굉장히 화낼 것이 분명합니다.
스티븐 호킹 선생님 앞에서 한 번 그렇게 건방지게 굴어보시죠?
그래놓고 화 내면 미개하다고 말할 겁니까?
그래서 당신은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나오셨습니까?

듣자하니 상대론에 대해 아는 게 많은 모양인데, 왜 로렌츠 대칭이 10차원 위상군을 갖는지 설명해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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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38:45추천 1
포텐셜의 증가로도 effective mass를 증가 시킬 수 있군요.
미개해서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5-06-21 23:40:44추천 0/9
오만 방자하게 보인다면 내말이 틀린것을 지적하고 나의 무식을 까발리시오. 상대방이 옳건 그르건 제 눈깔에 오만하게 비치면 인정 못한다는 사이비 공자왈 과학을 입에담지 말고말이오.  그리고 당신은 알지도못하고 알생각도없는 스티븐 호킹이란 대가가 왜 당신의 태도를 지지할거라 자신하는거요? 무슨근거로? 그런걸 무식해서 용감하다는거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알지도못하는 다른사름의 생각을 끼어들이는짓이야말로 비열하고 미개한 짓이고. 참고로 스티븐 호킹 교수라면 나의 태도는 전혀 문제 삼지않을 가능성이 훨씬 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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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45:02추천 0/9
그리고 일반상대론 슈바르츠실드 해나 스스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나 보이고 그런 질문하던가 질량에너지 등가가 일반상대론의 결과도 아닌데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만 주절거리면 일반 상대론을 하는거 같은가?
에너지 텐서의 각항도 설명 못할 주제에 아는척은..엉터리 과학자란 자들이 스스로 연구한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남들이 씉 책의 내용만 암기해선 그걸 이해도 못하면서 이해했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인용질이나 해대는데 딱 삼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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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49:22추천 5
비록 제가 일반상대론에을 배우지 못했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위의 사실을 간과한채
작성자님께 부족한 답을 드릴정도로 미개하고 삼류취급을 받고 있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핀홀복안형 님은 쓰레기같은 지식 권위주의에 찌들어서 스스로 잘난 지성인을 자처하고 자기보다 무지한 남들을 깎아내리기 바쁜
인격적으로 전혀 성장하지 않은 사람이란건 알겠네요
야밤에 좋은거 알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5-06-21 23:49:44추천 0
답은 맞는데 태도가 거지같아서 첫댓글빼고 반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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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51:14추천 1/12
태도 밖에 눈에 안보이는 당신을 미개인이라 한다오. 자신의 기분에 따라 학문적인 태도도 결정한다니 그게 지성인이오? 미개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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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55:36추천 1/14
인격적인 성장과 과학이 무슨 상관이오? 상관도 없는 트집으로 남을 음해하는 것은 인격이오? 무식해도 내가 인격이 더 컸으니 내가 이공인이다? 참 말같은 이야기요. 인격 모자란 자들이 항상 남의 인격을 트집 잡읍디다. 내가 기분 좋을때는 가끔 참아주지만 기분이 별로니 그런 허위와 위선 기만을 용서할 기분은 전혀 들지않으니 미개인들은 그냥 감수하는게 맞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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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쿼덕2
2015-06-21 23:56:18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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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57:49추천 3
본인 말대로라면 기본상식에 속하는 별 것도 아닌 지식가지고, 사람들이 그걸 반박못해서 반대주는 줄 아는걸 보니 기본적인 통찰력 자체가 없으시군요.
본인이 한 말이 틀려서 사람들이 오만하다하고, 반대주는게 아니라 본인 말투가 뾰족뾰족하니 주는 겁니다.
예를들어 제가 님보고 좆달린 새끼라고하면 맞는말이지만 기분이 참 뭐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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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58:48추천 0/10
다른 사람 감정 상하게 하고 다른 사람이 그런 식으로 말린다고 말려 지겠소? 그리고 이글 타래만 여기는 과학 이야기 하는데가 애초에 아니었던듯하고 서로의 태도를 보는 데였던거 같으니 과학 이야기못한다는 불평은 나에게 할말은 아닌거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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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쿼덕2
2015-06-21 23:59:34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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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1 23:59:59추천 2/9
말이 틀리지않았는데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반대 주는 미개한 행위를 과학 게시판이란데에서 옹호하는 뻔뻔함에는 정말 어이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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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1:47추천 1/8
모자란 부문을 거짓말로 채워서 무슨 채운다고? 학회장도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태도가 어디있소? 옳은말에 기분 나쁘다고 반대 할수있는 자라면 그는 지성인은 아니란건데 그게 그리 못할말이오? 참 이상한 소리다 듣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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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2:45추천 8
캬 그러면 과학적으로 맞는 말을 하기만하면 개쌍욕을 해도 비공감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좆달린 새끼가 옹졸하게 반대 좀 달린걸로 삐져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공격적인 병신 짓을 하는구나!' 라고 말을 해도 님이 남자인건 사실이니까 저한테 비공감을 하시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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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쿼덕2
2015-06-22 00:04:41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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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4:52추천 2/9
내가 개쌍욕을 했소?
아! 결국 인신공격에 개쌍욕을 쓰기 시작하는구만 앞에 말은 제가 쌍욕 쓸려고 꺼낸 소리군 미개하다 하나까 아예 빤스 벗고 노는놈까지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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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5:47추천 1/9
내밑에 글에 부드럽게 지적했자가 누구더라? 자기들에게는  부드럽게 상대방에게는 인신 공격에 쌍욕을 아주 훌륭한 이중 잣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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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6:18추천 5
욕설이 상대방 인격을 무시하기 위해 하는 말이라 본다면 상대방 지식수준 운운하면서 비꼬는 것도 훌륭한 욕이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심각한 모독이기도 하고요. 남 비꼬는건 되는데 욕하는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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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07:02추천 3
본인도 욕설듣는건 싫어서 쌍욕한다고 화내면서 남들이 화내니까 미개하다고 하다니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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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쿼덕2
2015-06-22 00:07:13추천 1
댓글 0개 ▲
2015-06-22 00:08:42추천 1/10
욕과 더러운 말(쌍욕)은 구분 할줄알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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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10:13추천 0/7
퀘덕2님에게 내가 심하게 이야기는 안한거 같소만 나의 입장을 설명했을뿐 물론 다 싸잡아 욕할때는 휩쓸리기는 했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당신을 보아서 이 게시판 전체를 욕안할 이유는 못찾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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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케르디오
2015-06-22 00:12:0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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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14:50추천 2
그러니까 비꼬는데 화내는건 미개한거고, 욕은 되지만 쌍욕은 안된단건가요? 기적의 이중잣대네요 캬~
앞으로 사람 만날 떄 항상 비꼬시고 상대방이 화내면 꼭 미개하다고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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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0:17:39추천 6
에너지 텐서의 각항도 설명 못할 주제에 아는척은.//
(에너지 density) (에너지 momentum density) (momentum density) (momentum density)
(momentum density) (x pressure) (xy stress) (xz stress)
(momentum density) (xy stress) (y pressure) (yz stress)
(momentum density) (xz stress) (yz stress) (z pressure)

여깄습니다. 자.

설명 못할 주제에 아는 척이라고 하셨나요?
로렌츠 대칭이 상대성이론과 상관이 없다고요?
로렌츠 변환이 상대성이론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만?

당신이야말로 뭐 주워들은 게 많은 모양이네요.

스티븐 호킹이 뭐 완벽주의자에 인간이 아니라 뭐든지 다 참아주는 부처인 줄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도 "인간"입니다.
눈물도 있고 화낼 줄도 아는 인간입니다.
지성적이라는 것이 당신이 하는 오만방자하고 건방진 태도를 참아줄 수 있다는 것도 아니며,
당신의 그 태도도 참아줄 정도로 부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성적 = 상대방의 건방진 태도를 참아줄 수 있는 능력
또는
지성적 = 비인간성
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틀렸습니다. 굉장히 틀렸습니다.

그리고 하오체 쓰면 지성인처럼 보일 줄 아시나본데, 제 입장에서 당신이 하는 짓을 보면 초등학생 같습니다.
오히려 지성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안달 난 중2병 걸리신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5-06-22 00:21:34추천 1
전 잘 모르지만
윤리와 인류애를 가장 많이 요구하는 분야가 과학일듯합니다
^^
인류의 행복이 목표라고 해서
그 과정에서 인류의 희생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댓글 0개 ▲
2015-06-22 00:22:23추천 2
댓글보니까 죄다 어그로임 신고하고 병먹금하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5-06-22 00:30:14추천 6
핀홀복안경 // 왓슨 박사 아시나요? DNA 팀, 크릭과 함께 있던 그 왓슨 말입니다.

그 사람은 노벨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물론 남의 성과를 가로채긴 한 사실이 드러나긴 했습니다만, 그의 천재성 자체는 부인 못 합니다.)
그런데 굉장히 싸가지 없는 발언을 한 대가로 학계에서 쫓겨났습니다.

이공계 사회가 지성만 중요시하는 줄 아시나본데, 인성이 글러 먹은 인간 쓰레기는 이공계에도 발 디딜 곳이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아, 주어는 없답니다.
댓글 0개 ▲
2015-06-22 00:32:45추천 0
핀홀복안형님으,  행태는 전형적인 분탕과 어그로 입니다.
과게에서는 별의별 논쟁을 다 봤어도 님같은 분은 처음 보네요.
신고후 저격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5-06-22 01:46:03추천 4
핀볼님 같은 태도로는 어느 나라에 가서도 국민의 세금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그 마음을 과제 심사위원에게 들키기가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말이지요.
과학자의 존재 가치가 남보다 더 많이 아는 것에서 멈춘다면 과학자가 아닌 나머지 사람들이 과학자의 존재를 인정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내가 잘 모르는걸 저 사람만 알고있는데, 인간성은 없고 고압적인 자세라면.. 나에게 위험요소가 됩니다. 마녀사냥당하기 딱 좋은 먹잇감인 것 같네요.
인류 최초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과학자에게 가장 짜릿한 일이겠지만,
한편으로 과학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인류에 이바지 하는 것에서도 큰 보람을 얻어야 존재 가치가 있는 과학자가 되지 않을까요?
이 나라에 나 자신만 아는 과학자만 있다면 한해 1조원쯤 하는 국민의 세금으로 그런 사람들의 활동을 뒷바쳐줄 이유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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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2:06:40추천 1/9
ㄱ케르디오/ 혹시나 해서 왔더나 뒤에서 뒷다마만 실컷 까고들 있었구먼 에너지 텐서에대한 정의를 베껴오랬나? 물리적 의미를 설명하랬지 그리고 로렌츠변환이 왜나올까? 질량에너지등가는 일반상대론으 기려과가 아니라 특수 상대론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는데? 난독증인가 상대방마을 왜곡하는 것인가? 스티븐 호킹은 왜 아직도 들먹이나? 당신 의견을 말하라 남 핑계 대지말고 . 귄위에 기대는 방법도 정말 치졸하구만
그릭 왓슨이 과학계에서 매장되었다? 하여간 실력과 인성은 발바닥인자가 대가들의 가십에는 관심이 많구만 그만 닥쳐주면 좋겠고
호로라인/저격을 말로 만 하지말고 실력으로 해보란 말이외다
육갑잔치/그런 값싼 인성만 찾다가 과학이 발달한 나라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백년이 넘든 고통을 당하게 되는 법이오. 당신같은 사람의 발언권이 큰 나라일수록 무능한 나라가 되는거지. 그리고 내가 당신의 기분을 좀 나쁘게 했다하더라도 무슨 거짓말을 했소? 당신의견에 따르는 행위야 말로 국민의 세금을 헛되이 낭비하는 행위가 될거요. 진실과 거짓을 먼저 구분하고 그다음이지 진실고 거짓보다 당신의 그 잘난  인성론이 먼저라는 어처구니없는 망언은 딴데가서 혼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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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2:10:15추천 1
질문자분이 아주 흥미롭지만 간단하지 않은 질문을 주셨고, 어쨌거나 답변도 이미 얻으신 것 같네요.

이와 비슷한 질문중 제가 이전에 흥미롭게 생각했던 것으로 하드디스크에 데이터가 많아지면 질량이 늘어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답은 yes네요. 왜냐면 빈 하드는 전부다 0이고, 데이터가 들어있으면 1인 영역이 늘어날텐데, 0에서 1로 올라가면서 늘어난 에너지 만큼 질량이 증가할 거라고 합니다. 똑같이 E=mc^2입니다.  http://www.ellipsix.net/blog/2009/04/how-much-does-data-weigh.html

추가로, 하드디스크에 '정보'가 추가되어 information entropy가 증가하는 것도 질량을 증가시키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가 얽혀있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information entropy는 실체적인 지량과 연관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도 몰라요 무슨 소린지..)
근데 하드디스크의 작동 원리를 생각해보면 포텐셜 변화보다 훨씬 큰 규모의 변화가 하드디스크 구동 중에 발생할 것 같네요. 핸드폰 충전도 비슷할듯. maxwell's demon이 전자를 움직여주지 않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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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2:24:06추천 3
11 진실과 거짓은 명확히 구분합니다.
진실과 거짓이라고 하기엔 너무 매정한 것 같고, 교양수준의 답변과 심화 답변 중 심화된 답변이 더 정확하다고 인지하고, 인정합니다.
처음에 누가 어디에 추천을 하고 어디에 비추를 줬는지 잘 모르겠지만.. 두번째 댓글에 비추를 준 것은 이해하지만 첫 번째 댓글에 추천은 없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상대론에 따르면 전자의 위치에 따라서 질량이 변하고 에너지 충전의 경우 질량이 늘어남...." 요까지만 쓰셨으면 당연히 추천을 받으셨을 겁니다. 그깟 추천따위 뭐 중요하냐만은.. 반대를 주신 분들이 어쩌면 선뜻 둘 중 어떤 답이 더 맞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을 수는 있지만, 반대를 줘야지 하고 결심한 이유는 분명 .... 앞의 내용때문이 아니라 뒤의 내용 때문이었을 겁니다. 내용이 좋아도 전달방식에 어느정도의 격식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모든 저널들이 격식을 갖추어 논문을 쓸 것을 요구하는게 아닐까요.

글쎄요, 식민지 이야기 하시는데.. 어느 과학 강국의 과학자와 이야기해보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할 겁니다.
저는 아직 배움이 미천해서 과학 강국의 과학자를 아주 많이는 못 만나보았지만, 만나보고 전해들어본 바로는 그렇더라고요.
박사학위하면 다들 지도교수님께 과학자로써의 마음가짐 같은거 배우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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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4:51:10추천 2
오 뜻하지않게 새로운 종류의 병신에 대해 배워갑니다
저런 종류의 병신은 생각도 못해본걸본
아직 제 공부와 경험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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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4:59:31추천 2
티모시도 매장되고 왓슨도 매장됐어요 ㅋㅋㅋ 뭘 모르시네

알고 지껄이세요 ㅋㅋㅋㅋ인지부조화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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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5:04:41추천 0
알량한 지식 몇 개로 아는척은ㅋㅋ

여기 필요한것은 지식이지 지적이 아닙니다.
뭐 주워들은 지식은 많은것 같은데 독해능력이 후달리시네요

그 개소리 계속 씨부리고 싶으시면 브릭이나 리서치게이트 가서 깝치세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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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5:07:06추천 0
뭐 과학자 공학자 운운하시는데, 적당히 하시고 여기는 공격적인 디스커션을 하기에는 자신이 만든 과학적 지식에 대한 주장은 없고,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지식에 대한 디스커션 공간입니다. 과학하시는 분이 분위기 파악하거나 전체를 보는 시야가 이리 좁아서 대성하시긴 힘들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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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5:13:45추천 2
이렇게 잘나신 분이 한낱 유머사이트 게시판에서 추천 반대에 뭘 그렇게 목메시나.. 유머 사이트에 가입했으면 분위기나 좀 파악하고 댓글 달던가 하시죠.
아... 거참... 노답인데 좀 측은하기도 하고.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분 같은데 과학 이전에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주변도 좀 둘러보시고 인생도 좀 되돌아 보시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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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6:27:03추천 0
저분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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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04:56추천 1
저 사람이 학문에 있어 얼마나 이해를 잘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자신의 댓글이 왜 비추천을 받고 피드백이나 반론을 못받는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수준높은 반론과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는 글을 쓸 때에도 상대방이 글을 써주는 것에 대한 수고를 고려 해야 하는데,
전혀 배려도 없는 학문의 독재자 같은 사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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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19:01추천 1
일반물리 시험을 치면 꼭 배운 범주 밖에 있는 문제풀이를 써놓고,
왜 감점했냐, 맞다 해 달라, 논리적으론 맞지 않냐, 내가 더 똑똑한걸 시기하느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감점한 이유는 출제자의 논리를 파악하지 못한것이고
(왜 출제자의 논리를 파악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 계산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그 출제자의 논리에 맞는 답을 제시하고 좀 더 엄밀하고 확장적인 반론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위의 출제자의 지식수준을 가늠하고, 미세함의 정도를 구분지어
이정도 수준에서는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다, 이정도 수준에서는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를 제시해야 하는데,
보편적 인간의 지식수준을 고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문제에만 집착해 되려 그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 자체를 훼방하는 꼴의 답변들만 주루룩 달아 놓았다.

이 글을 보는 많은 과학도 준비자들이 있을테고, 또한 질문자 역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을 것이나,
이런식으로 대중에게 비난받는 글을 쓰는 것은 과학발전에 지대한 저해요소가 될 것이다.

저런 불쾌한 답변이 계속 되면 대중으로 부터 과학이 멀어지는데 충분히 기여할 것이며,
실제 과학에 재정적 인본적 지원을 하는 사람들은 비전공자가 수두룩 빽빽함에도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며 그들을 설득 하지 못해,
금전적 재원을 얻지 못하고 과학을 멸종시키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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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24:22추천 1
대중이 듣고싶어하는 답을 쓰라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성인은 대중을 훌륭히 달래고 그들의 언어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중세시대에 '지구는 둥글고, 신은 틀렸다!' 가 아닌 '지구는 둥글고, 이는 신의 뜻인것 같은 느낌을 준다' 라고 적당히 둘러만 댔었더라도,
현대 사회의 과학 기술이 좀 더 빨리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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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38:22추천 0
어이 핀홀이 니 사회생활은 잘되냐? 내가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이 말하는 스타일만을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혼자사는 세상인가요? 당신이 써논 글을 당신이 썻다 생각하지말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읽어 보시오 그래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되면 커무니티를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분란만 조성할테니 세상에 당신한테 잘한다고 박수만치는 사람은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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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3:41:23추천 1
여기 댓글들을 읽으며 과학자의 윤리와 기본 인격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챙깁니다. 좋은 질문 좋은 답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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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4:58:49추천 0
와, 현실 공간에서 저런 사람 만날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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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하느
2015-06-22 15:47:1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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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파스타파리안
2015-06-22 17:53:2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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