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오늘 중 온라인으로 직접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중대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들의 최측근은 19일 “두 사람에 대한 추측과 문의가 많아 직접 중대한 발표를 할 계획이다”며 “개인사에 대한 중요한 내용일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면 이날 온라인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직접 입을 열기로 결심한 데에는 지난 14일 결혼설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건이 한 몫을 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한복과 예식장 등을 알아본다는 내용에 대해 양 소속사는 강력히 부인했다. 이후에도 팬들의 궁금증이 끊이지 않자 이들은 닷새간 가족 소속사관계자 지인 등과 대책을 논의하고 마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