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언을 한 장소도 웃겼고, 그 뒤의 해명은 더 웃겼음...
그냥 자기 불알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그런 말 한 것도 아니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초청 최고경영자조찬회
이런 거창한 자리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 ㅋㅋㅋ
더 웃긴 건 그 뒤에 김문수가 한 해명...
"변 사또의 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었다. ('수청'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변 사또의 나쁜 행위가 자칫 희석될 수 있지 않겠냐"
변 사또의 행위를 묵과할 수 없었던 우리의 문수찡...
오오 정의감에 불타는 경기도지사님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