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민기자로 보이는 일본 여성 두 명이 '가미가제(신풍)'라고 적혀진 욱일승천기를 들고 명동 한복판을 활보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인터넷 가쉽 사이트 '탐정파일'에는 "한국에 대일본정신을 보여주고 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두 명의 젊은 일본 여성이 일본 야구선수 이치로의 유니폼을 입고, 욱일승천기를 든 채 명동과 남대문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담겨 있다. 출처 : 디시뉴스 기사링크 :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406119 집에갈 때 남대문에서 김 사갔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