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좌완 트로이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는데 (물론 그때도 무리수긴 했었지만..ㅋㅋㅋ)
계속 죽 쑤다가 드디어 제 몫을 해주는 선수가 됐구마...ㅠ
아직 5이닝 째지만 충분히 잘해주고 있네요 ㅠ
아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