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한 분께서 기분좋게 차를 구입하고 정확히 2주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다세대주택'에 살고 계신 선배님댁에는 주차장 시설이 부족했고 집앞 골목길에 차를 세워놨더랍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문 열고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기분이 조금 이상해서 나와봤더니 바퀴가 없더랍니다.. 그나마 다행인거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돌 쌓아서 균형을 완벽하게 잡아주어 주저 앉는 않았답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보상좀 받으려고 했지만, 정확한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줄수 있다하여 보상을 받지 못했고요.. '새바퀴'만 전문적으로 절도하는넘들이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