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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구토할 것 같은 무개념 충만한 말들
게시물ID : sisa_515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의세계
추천 : 3/4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2 13:27:15

 '박근혜는 아무것도 모른다'

'공주님, 여왕님, 휘하의 암세포, etc.' 

오유에서도 이런 말들이 참 시도때도 없이 보이는데 볼 때 마다 기가 차기도 하고 토할것 같기도 합니다.


 유시민씨 말도 잊을만 하면 계속 꺼내서 되새김질하고있고

(특히 박근혜가 무능하고 사리판단력이 없어서 주변인물에게 휘둘릴것이라는 대목)


 그런 생각 그런 말로 얻는게 뭔지 잃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얻는것은 일말의 자기위안이나

여전히 하늘같은 국가지도자를 세치 혀로 잠시나마 깔아뭉갬으로서 얻는 쾌감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에 반해 잃는 것은요?

위와 같은 말들의 유혹에 빠져서 자기 세뇌를 반복할 수록

지도자의 위치에 앉아있는 무능하고 부패한 과거 망령의 현 위치를 긍정하고

꼬리자르기 논리를 옹호하여. 근본적인 어떤 해결도 불가능하게 만드는 왜곡된 인식을 키우게 될 겁니다.


 조롱 속에 '동정론'이 있고 동정론 속에 '논점 흐리기'가 담겨있으며

그것이 '호의'와 '옹호론'이 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불쌍하고 멍청한 한마리 인닭의 모습이 아닙니다.

인닭이 꿰차고 있는 자리가 본래 어떤 자리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 저런 말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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