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학교보면서 ..
게시물ID : gomin_51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ha
추천 : 0
조회수 : 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4 23:22:18
장나라같이 학생들 안버리고
신경써주는 선생님을 만났다면. .
내가 세월이 지난 지금도 학교를
이렇게 증오하면서 살진 않았을텐데. .
왕따당하는걸 알면서도
아이들앞에서 망신주고..
집이 가난하다고
아이들 앞에서 망신주고. .
내가 학교하루하루 다니기 힘든걸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더힘들게 하시고..
부모님한테 학교다니기 싫다 말도 못하고
정말 학교다니기가 너무 싫었는데. .
선생님은 나를 못잡아먹어서 난리였고..
정말 친구하나 없어 힘들다 말할 사람도 없었고
정말 선생님한테라도 내 고민을 말하고 싶었는데. .
들어주지도 않고. . 신경써주지도 않고. .
선생님이 그때  힘들지?라고 한마디 해주시면서
안아주었더라면 내가 이렇게 학교를 싫어하진 않았을텐데. .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을 단1초라도 느끼고 싶었는데. . 
선생님 그때 왜 그랬어요. . 
정말 선생님이 단1초만 나를 신경써주었다면 그때 얼마나 좋았을까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