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진들 입니다!!
역시나, 이름 모를 풀꽃들~ 제 집 바로 앞이 논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봄이며 여름일땐 가는길 옆에 항상 꽃이 피어있답니다
개나리도 벚꽃도 있었지만.. 찍어둘 걸 그랬죠
학교 가는길에 꽃이 너무 예뻐서 도저히 보고만 지나칠 수 없을때 폰으로 찍어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푸딩카메라의 짧은 로딩(?)도 기다릴 수 없어 그냥 카메라로..
돌아오는 길엔 밤이니까 잘 보이지도 않구 말이죠
학교에서, 제가사는 곳 문화탐방을위해 보내준 곳입니다. 가고싶다는 사람만 뽑아서 6~8교시쯤에 갔던 것 같아요
역시 작년사진이구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왠지 시원하잖아요? 하늘색도 이쁘고, 홀로있는듯한(하지만 홀로있지 않은) 나무도 멋있죠?
어디인지는.. 밝히면 지역이 나오기 때문에..ㅎㅎ 아시는 분들도 있을까요? 알아내면 신기한거겠죠
* 직접찍은 것이고, 포토샵으로 크기조정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푸딩.. 사용할 걸 그랬네요 보정이 안되서 더 자신없고..
손떨리는거 붙잡는다고 고생 좀 한 사진입니다. 모자란 사진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불펌하지 말아주세요! ..할 사람도 없겠지만은 혹시라도.. 부끄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