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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사건 토대라면 증거보다는 정황을 봐야 되지 않을까요?
게시물ID :
thegenius_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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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날치
★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3 00:09:32
현재 크라임 씬에 나오는 많은 부분들이 만들어진 증거라면...
진범의 증거 외에는 신뢰성이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살해 자체의 증거와 각 캐릭터와의 정황을 조합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머리에 맞은것과 목졸려 죽였다는 것, 그리고 2층 캐비넷에 시체를 넣었다는 것으로만 본다면...
간단하게 추린다면 힘이 부족한 여자 셋을 제외하면 장심사와 홍기자만 남는데...
둘의 정황중에 가장 자연스러운 장심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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