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키운 시츄가 아픕니다
신장에는 80%가 돌로차있고 나이가있어서 수술도 못한다고합니다 수술을 못버탸낼지 모른다고 .
얼마동안살지 모르지만 좋아하는거 먹이라고 하네요 의사선생님이
그좋아하던 간식도 안먹고 지금도 식욕기없는지 삶은고기도 참치도 안먹네요 누워만있고
빈혈에 방광에는 결석도있고 링겔도맞고 먹어야되는약은 4개나있는데 밥을안먹으니 약도 못먹이겠네요
저렇게 아플동안 몰랐던 제가 참 병신같고 우리집강아지한테 미안해지네요
적어도 15살까지는 같이살줄알았는데 수명을다해 무지개다리 건널줄알았는데
병으로 이렇게될줄은몰랐네요 내일은 다시 일나가야되는데 낮에 돌봐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