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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왕따였다.. 너네 내일 기대해라
게시물ID : humorbest_51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ㄹㅇ
추천 : 147
조회수 : 3293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0 03:37: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0 02:15:51

 

너네 사람 잘못골랐어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낼모레면 성인인데도 정신을 못차리니

 

어디한번 너의 그 샛노란 대가리만큼 대단하신 패기로 날 한번 쳐봐

얼마나 준비하셨는지는 몰라도 순순히 맞아줄게

그렇지만 그 대가는 좀 클거야

나는 너네가 여태 건드려왔던 물러터진 애들과는 좀 다르거든

 

어마~어마한 썅년들아

 

우리 내일 갈떄까지 가보자ㅎㅎ.. 내몸에 손만 대봐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해서 처넣어버릴테니까

물론 절때 never  합의는 없어 nono

니네 민증에 빨간줄 red line 긋는날까지

 

나 니네 하나도 안무섭다

니네 걍 보고있으면 걱정되더라 재네는 커서 뭐하고 살지

 

우리 내일 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의 해가 뜨면

 

대학이고 취업이고 결혼이고 자시고 좆고딩때 양아치노릇하던 값 톡톡히 치루게 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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