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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나는 몰랐던 화영의 개념.gisa
게시물ID : humorbest_515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링↕
추천 : 60
조회수 : 1438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0 12:00: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0 03:57:17



[뉴스엔 김미겸 기자]

스타들이 5.18 민주화 운동 32주년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민주화 정신을 기렸다.

가수 윤도현은 5월18일 한 트위터리안의 "오늘이 혹시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전 광주에 삽니다. 32년전 오늘. 언론에 깨끗히 무시당한 오늘. YB는 기억해주시길"이라는 멘션에 "그래서 내일 광주 공연 가잖아요"라고 답변했다. 


B.A.P. 방용국 역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억하고 애도합시다"는 멘션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걸그룹 티아라 화영은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지 32주년째 되는 날이네요. 부당한 권력과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투쟁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5.18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들은 광주 5.18 기념 문화센터와 망월동 국립묘지에 꼭 방문해보세요! 나는야 자랑스런 광주시민"이라고 말했다. 

포미닛 남지현도 "오! 까먹을 뻔 했어요. 기억해야죠"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5.18 민주화 운동도 기억해주세요!"라는 멘션을 보낸 데 대한 답변이다. (사진=왼쪽 위부터 윤도현 방용국, 화영 남지현/ 뉴스엔DB)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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