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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사체를 정육점에서 판매
게시물ID : panic_5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셔널헬쓰
추천 : 24
조회수 : 74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9 16:49:19

16세 미소녀를 토막살인, 사체를 정육점에서 판매

2008년 5월 9일, 홍콩 언론 밍바오(明報)는 16세 소녀 왕쟈메이(王嘉梅)의 살해 사건을 전했다. 24세의 딩(丁) 용의자는 사체를 토막내 그 일부를 정육점 매장에 진열해 놓은것으로 보인다.

수사중인 경찰은 딩 용의자와 함께 그의 룸메이트인 어우(区)를 공범으로 체포했다.  어우는 보석금 1만 홍콩달러(약 130만원)을 지불하고 보석되었으며 그 방의 카페트에서는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핏자국이 발견되었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딩은 인터넷을 통해 왕을 자신의 방에 불러 돈을 지불하고서 성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다투게 되었고 살해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사건의 발각을 두려워한 딩은 마치 고대에서 <능지처참> 하듯이 왕의 몸을 토막내 살과 내장을 고기 다지는 기계로 가늘게 채를 썰어 화장실에 버렸으며 그렇게 할 수 없었던 부분들은 바다에 버렸다.

그러고도 남은 부분은 인근 시장에 가서 몰래 정육점 매장에 진열해 놓았다고. 그 살은 이미 일반 고객이나 레스토랑에 판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기영화 <인육만두>를 생각나게 하는 잔혹한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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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살인자 사진과 피해자 사진이 있는데 못퍼가게 막아놔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솔직히 미소녀는 아님. 전형적인 중국 남부인 얼굴. 아무튼 불쌍한 소녀..

촤이나에서는 식인종 아니래도 인육을 모르고 먹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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