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슴
본인은 신도림역 근처에 거주중인 24살의 건장하진 않지만 신체 멀쩡한 남성임
다름 아니라 본인이 오유를 하면서 다른사람의 삶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찾던중 문득 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슴
근데 막상 하려니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혼자 시도하는건데 뭔가 두려움도 있고 그래서 도전하지못하고 있었슴
그러다가보니 이러다 시간만 지나갈거같아서 이렇게 오유에 도움을 요청함
일단 내 프로필은 이렇게됨.
-
신도림역 근처 거주.
24살의 나름 신체 멀쩡한 남성.
조리업계 종사.
주 1~2회 정해진 요일없이 쉼.
무교.
그래서 어떤 조건에 마추어서 봉사활동을 하고싶음
특히 그냥 봉사활동하는것도 즐겁겠으나, 내 재능을 살려서 요리쪽으로 도와줄수있다면 사랑을 나눠주는데에 더욱 행복할수있을거같고 뜻깊을거 같음
무교이나 종교에대한 신념자체가 나름 확고하고 어떤종교이던 좋은일을 같이 할수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니 종교단체의 힘을 빌리는것도 환영.
현재 하는 일의 특성상 자주가야되거나 특정 주말에 하는건 좀 힘들을수있음. 참여가 좀 자유로웠으면 함 추가로 내가 생각하는 봉사활동의 횟수는 월 1~2회정도임.
요식업계 말단으로서 재정적으로 봉사에 도움을 주기엔 현실의 벽이좀 큼, 게다가 초역세권인 신도림 근처에서 자취중인 나에게 월세, 대출한 보증금에대한 월세값도 만만치않음.
고로 재정적인 지원도 필요하다면 그 액수에 따라 고민을 할수밖에 없을거 같음.
그밖에 문제들은 내 나름 관대한 입장을 갖고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커버할수있을거 같음.
이게 요청이고,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얻을수있게 추천좀 해달라는것은 구걸임.
그럼 많은 선택지중에 더 좋은 봉사를 할수있게 여러분이 도와줬으면함.
그럼 늦은 시간에 오유만 하지말고 잠잘자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