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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가서 사온 피규어들 입니다 (스압)
게시물ID : toy_5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임터너
추천 : 5
조회수 : 57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30 14:22:10


오사카 여행 갔다가 '덴덴 타운' 이라는 곳에서 많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집에 올땐 무거워서 팔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일단 사기지고 온 피규어 들은 전부 이렇습니다.

개봉품, 신품이 섞여있습니다.


잘 몰랐던 피규어도 있고 사진 화질이 안좋으니 양해해주세요.




첫번째 피규어인 '롤로노아 조로' 입니다.

전시해놓은 퀄리티가 죽여줘서 바로 구매했지요.



내용물 입니다.




조립 완료입니다.


여담이지만 조립하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지지대도 있었는데 아무리 용을 써도 껴지지가 않길래 그냥 봉인했습니다 (...)



'하츠네 미쿠' 입니다.
원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표정이 너무 아련한게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내용물 입니다.




조립 완료 입니다.

조립하기 정말 쉬워서 좋았습니다.



사진이 너무 더럽게 나왔지만 '슈퍼소니코' 랑 '슈퍼포챠코' 라네요.

별로 관심도 없는 캐릭터 였는데 몸매가 너무 좋아서 (...) 무심코 사버렸습니다.



내용물 입니다.

상자 까보면니 딱 이런식으로 나와서 깜짝 놀랬네요.



슈퍼포챠코는 부품 없이 발판 하나가 끝이지만,

슈퍼소니코는 지팡이, 중절모가 추가로 들어있더군요.


처음엔 지팡이 손잡이가 저렇게 삐쭉 튀어나와 있는거보고 우산인줄 알았습니다.




조립 완성 사진입니다.

제대로 취향저격 하는 복장이네요.


뒷태 사진의 각도가 살짝 아래쪽인건 기분탓 입니다.



페르소나3의 그녀들.

'아이기스' 와 '엘리자베스' 입니다.

점원에게 안되는 일본어로 페르소나 피규어 있냐고 물어보니 직접 안내해주더군요.



내용물 입니다.

부품은 발판 하나가 전부네요.




조립 완료 입니다.


그건 그렇고 극장판 엘리자베스는 옷 색깔이 유독 진하네요.




따로 소장하고 있던 게임판 엘리자베스(右) 와 비교사진 입니다.

게임판은 거의 파란색인데 극장판은 군청색입니다.


퀄리티 차인가?



페르소나4 의 '쿠마' 랑 '아마기 유키코' 입니다.


귀엽네요.



귀여워서 누님 주려고 사왔는데 둘 곳이 없다고 결국 저한테 다시 돌아온 인형입니다.


'요괴워치'의 '지바냥' 이라는 캐릭터라네요.



결국 저도 이렇게 뒀습니다.



전체 사진들 입니다.


얘네 들고오느라고 기내수화물 중량이 오버되서 결국 돈내고 위탁 수화물을 부쳤지만,

그래도 이제보니 산게 후회되진 않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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