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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8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f★
추천 : 3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2 02:56:53
따뜻한 흰 쌀밥에
구수한 된장찌개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그 밥상이
이렇게나 소중한 것인지를..
여태 철없는 내 마음은
이제 접고
기운차려 이제라도
잘해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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