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
스타 2 시작한지 2일째인 씹뉴비 테란입니다.
제가 스타 1 할때부터 그렇게 대규모 컨트롤이 좋지않아(생산력도 딸리고...)
보통 초반에 끝내는 전략을 사용할 때가 많은데요.
스타 2 시작해보니 대규모 컨트롤이 더 쉬워지긴 햇는데 익숙하지가 않아서 물량생산이 1보다 더 안돼네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5분안에 게임을 끝내는 날빌(..)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몰래배럭 벙커링인데요.
제가 어제 배치 5판을 치면서 2승 3패를 햇습니다. 실버죠.
이중 1패는 이길수 있는건데 실수로 벙커를 취소해버려서....
어쩃든.
제 빌드를 평가해달라는 글이니 빌드를 설명해야겟죠. 이건 산문식 설명이고 간단 설명은 글 제일 밑에 놔두겟습니다.
1:1 리그(이거밖에 아직 못해봣어요.. 헤헤)의 빌드입니다. 3,4인용맵은 다 막아놓고햇어요.,.
우선 처음에 주는 씨브이중 한기를 상대 본진안으로 달립니다.
그동안 씨브이는 2마리 찍고 보급고를 짓고 씨브이를 안뽑습니다.
보급고가 다 지어지면 배럭을 지을돈이 딱 되는데
이때 배럭을 짓기 시작하면서 정찰용 씨브이를 보냅니다. 이 정찰용 씨브이는 정찰과 동시에 훼이크용도이기도 합니다. 난 정상적으로 정찰 타이밍에
정찰을 보냇지 절대로 니 본진안에 배럭을 짓지 않앗어 라는 느낌으로. 의도적으로 제 배럭과 떨어진방향에서 배회합니다.
좀 놀다가 배럭이 절반지어지면 본진 씨브이의 절반이 달려갑니다. 나머지론 돈캐야하니까... 이때쯤 150~200이 모여있습니다.
씨브이가 도착하면 배럭이 완성돼있습니다. 마린을 뽑고 벙커를 짓습니다.
본진에서 계속 채취하는 미네랄으로 마린을 뽑고 벙커를 계속지어서 압박을 넣어줍니다.
음... 이 짓거리로 배치를 2승 3패(1패는 이길수잇는거엿는데... 벙커 취소해서...)
를 햇습니다. 이 빌드, 지금 5판 밖에 안해보고 스타 2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놈이 만든겁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문제점이 있을듯 한데...
찾아주실 고수분 없을까요?
빌드 간단요약 :
시작일꾼 6중 1을 상대 본진에 몰래 난입 - 일하는 일꾼을 7로 만듬 - 보급고 - 적 본진안 몰래배럭&훼이크정찰(본진일꾼보내서) - 배럭 절반 완성시 일꾼 3마리 추가증원 - 벙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