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은 각자 남친과 오붓하게 보내겠지..
삼수하느라 쭈그리가 되버린 난 오늘 원래 같은 처지의 친구와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저께 안되겠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지ㅠㅠ
맞다..너 교회다녔지..
암튼 난 오늘이 지나고 27일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른 친구들과 만나서 걔네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듣겠구나ㅠㅠ
아..배고파..크래미나 하나 꺼내 먹어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