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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51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터뚱이
추천 : 9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7 17:42:00
대둔산 인근 팬션 산책길에서.....
영롱한 이슬과~
내려다본 하늘과~
풀잎에 모여든 이슬까지....
가을비가 지나간 자리가 허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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