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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풀이좀 할게요(욕설/배설/반말)
게시물ID : gomin_51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4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1/09 04:37:34
와 나 욕 좀 하고 가게뜸 


그래, 미안한데 내가 누가 나 좋아하는거 눈치가 없다. 
오빠들이 니가 나 좋아한다고 할때도 
다 뻥인줄알았다. 난 말 안하면 모르거든 ㅗㅗ 

너가 학회 회장+선배(이)면 다냐 
내 남친보다 연락 더 많이오고 
새벽에도 전화에 문자에 
문자 한번 씹으면 연달아 3개는 기본 전화까지오고 

너땜에 네톤접속하기가 무서워 
접속하고 5분내로 말건다에 내 손모가지를 걸어 
하도 심하게 간섭하길래 
(어디야 뭐해 누구랑있어 등등 - 이런건 내 남친도 나한테 거의 안한다 내가 하지말라해서) 
(게다가 남친이랑 같이있을 땐 인사도 안하면서 시발아) 

내가 어 그 뭐냐 오빠가 연락 자주하시는거 
좀 부담스러워요.. 이랬더니 

뭐 이자식아? 
1. 너 그따위로 살지마라 
2. 내가 니들 눈치까지 보면서 너한테 연락해야하냐 
3. 니 다음학기 학회/학교생활 어떻게 하나 보자 
4. 그러고 너 학회 탈퇴해라. 
5. 너 편의봐주면서 지원 좀 더 해준거 다 뱉어내고 나가라 

야 이 시팔놈아 
내가 언제 니한테 내 편의 봐달라고했냐 
니가 먼저와서 이렇게 해주겠다했고 
난 니한테 연락하라고 한적도 없다 

너 이 시팔 
나한테 연락한것중에서 학회 관련내용은 
시간의 함수 연락(t)에서 시간이 무한대로 갈때 0으로 수렴했으면서 

-------------------- 
lim 연락(t) = 0 
t→∞ 
-------------------- 

니 그 쓸데없는 드립은 
시간의 함수 연락(t)에서 시간이 무한대로 갈때 ∞로 발산하냐 

-------------------- 
lim 연락(t) = ∞ 
t→∞ 
-------------------- 

아오 이 시퐐놈아 너 고따위로 병맛으로 살면 
나중에 손모가지 콱 잘린다 

덧. 아 또 생각났다. 내 베프한테도 말 안한 남친과의 100일 축하문자 잘 받았다 시폴아
넌 남의 백일도 다 세주냐 


아 맞다 내가 남친있는거 몰랐는데 그랬던거면 그나마 좀 덜 열받을거임
근데 넌 내가 남친있는거 알고도 그랬잖아?
그러고 너 임마 니가 나한테 고백을했어 어쨌어
혼자 찌질거리다가 나 남친생기니까 
저러고있고 ㅉㅉ 내가 만약에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이 남자가 너무 좋아서 포기 못하겠으면 
시원하게 말이라도 먼저 했을거다. 넌 그러지도 못하고

넌 사람들 앞에선 쿨한척 했지만 뒤에서 날 요따구로 만들었어

에이 찌질한놈아 고따위로 하지마


키트/세미나 지원비 다 뱉어내라면 낼 수 있어
근데 니 감정놀이에 니 학회장권력 사용해서
나 내쫓으면 안되지 시발아 
내가 거기서 해놓은게 얼만데 개새끼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공대에서 이러고있고 시파
너같은놈 진짜시러 통화내역서 다 있고
메세지도 다 저장해놨고 ㅗㅗㅗㅗ 
손모가지 콱 날아가 그러다가 너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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