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는점을 밝힙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수 있다면 더욱 정확하게 한번더 문의 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가가 있습니다 지하를 분양해서 주류업을 하시는 분과 계약을 했고 그분이 10년정도 영업을 햇습니다. (호프)

중간에 비가오면 물이 샌다는 말을 하였고 퍼내면서 장사를 했다고 상가 주인에게 이야기를 했고, 별다른 조치를 부탁하지는 않았습니다.

상가주인과 계약자가 물이 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

 

10년간 영업이 잘되서 계약자분이 새로 사업장을 내서 그곳으로 옮기게 되었고 그분 밑에서 1년 반정도 일하던 두분이 영업장을 이어받아 꾸려나가게 되었습니다.(동업 3년 계약을 새로 맺음[전 사장님 말로는 물이 새는걸 두분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함])

 

3년 계약을 마치고 갑자기 1년동안 물이 새는 이유로 영업에 지장이 있었으니 피해보상으로 3,000만원을 요구함

2년정도 영업하고 물이새서 영업이 힘들다는 이유로 본인들이 고치겠다고 했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한다고 하고 흐지부지 넘어감

그 이후 별 말 없이 3년 영업 마침

 

3년 계약이 끝나고 이제와서 물이새서 영업을 못했다고 3,000만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금 두분은 똥배짱으로 배째라식으로 마구 들이밀고 있다고 합니다. 믿는 구석이 있는건지...

이런쪽으로는 주변지인들도 그렇고 아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여기에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기도 하고 서로 알고 있었던시점에서 이걸 물어줘야 하는지 계약이 끝난 상태에서 계속 유효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에 법적 대응을 한다면 이길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교차가 많이 심한데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