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놈이 그놈인거 같군요.
노무현때 독도랑, 위안부문제로 일본이랑 시비가 걸릴때, 노무현이 침묵으로 대응을 안하니..
한나라당과 박근혜에서 자기들이라면, 초강경하게 대했을거라구.
박근혜는 자기라면 일본에가서 직접 독도가 대한민국땅임을 확인받았을거라구 방방뜨더니..
노무현이 일본에 강경책을 세우기 시작하자...
한나라당이 또 발끈하면서, 아니 외교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뭔짓이냐고 방방 떴죠.
그게, TV 뉴스로 계속 연달아 나오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어떻게해야 옳은건지는 모르겠는데(강경책이 답인지, 온건책이 답인진 모르겠는데), 한나라당이 무슨짓을 했는지는 알죠.
그저 반대를 태클을 하고싶었던것 뿐이야....
노무현 임기가 1년쯤 남았을때던가? 북한문제로 시끌버끌해졌는데..
박근혜인지, 한나라당 내부에서 그런말이 나왔는지...
나라면, 북한에 가서 외교적물꼬를 트고, 문제를 해결할것이다라고.. 했었죠.
노무현은 그걸 노렸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그말 나오자 냉큼 북한에 가버림-_-a..
그러자 한나라당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 임기말년에 무슨짓이냐구..
다음 정부에서 짊어져야할 조약같은거 체결하거나 하면 안된다구.. 방방뜸...
풋.. 그니까, 하고싶었던건.... 결국 ..
그저 반대를 태클을 하고싶었던것 뿐이야....
FTA는 어떤가?
민주당인가 당시에 뭔당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노무현과 민주당이 주도해서 미국과 FTA협정을 거의 완성하려하자...
국회에선 (한나라당이 국회의원 숫자가 더 많았음), 한나라당이 결사반대를 하면서..
어째서 너희들이 하는데? 우리가해야 더 잘할수 있다고 방방 떴지....
그리고 이명박때엔 더 악조건으로 FTA내용이 변경되었고...
FTA는 꼭필요하다면서, 국회통과를 주장했는데..
FTA자체가 옳고 그른건 모르겠는데... 한나라당이 한건 알겠네요.
그저 반대를 태클을 하고싶었던것 뿐이야....
민주당은? 자기들이 야당되자..
마찬가지더만, 그저 각 사안의 옳고 그름 따위는 상관 없이..
한나라당이 하던 그대로 본따서 하던데 뭘.
원래 반대의견으로 인해서, 진행되야할일이 좀더 철두철미해지 경향이 있을순 있겠는데..
보통은 국회의원이나.. 인터넷이나 항상..
사실적인 내용이나 그런것보다.. 항상 선동질이라서.....
아직도 기억난다.
FTA에서 광우병으로 나돌던 소문....중하나.
광우병에 걸린 사람과 키스만해도, 광우병이 옮아지구.
그리고, 광우병걸린 사람이 한명만 나와두, 우리나라가 완전히 다른 국가로부터 고립된다구.
(비자 거절로)
그리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약간만 생각해도 말안되는건 알겠지만... 그런거 없더군) 퍼져나가더군.
참나....
그저 반대를 태클을 하고싶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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