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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5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네킨★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6/17 16:42:34
베오베 간 글에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소중한 의견들에 힘을 얻어
힘들어도 내가 키워야지. 하고..
오늘 수원법원에 가서 합의이혼서류 제출하고
만난김에 재산분할 합의서도 쓰고 왔는데.
합의서에 자신에게 양육문제를 절대로 넘기지 않는다 라고 추가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재산 분할 합의된 내용 이행도(집 전세계약된것 제게 명의변경 및.. 기타 금액 넘겨주는내용..)
3개월 숙려기간 끝나서 이혼판결 날때 그ㅤㄸㅒㅤ 해주겠다네요.
야.. 회사 옆으로 이사가야. 양육 가사 회사일 세가지 다하고살지..
라고 해도 그전엔 절대로 안된다네요 ㅋㅋㅋㅋㅋ
회사를 다녀야 애를 벌어먹여 살릴거 아니냐~ 라고 해도 암말도 안하는 ㅋㅋㅋㅋㅋ
난 10년을 누구에게 돈 갖다 바치며 산것인가 ㅋㅋㅋㅋㅋ
기운이 안나효~ 할말도 읍고..
아.. 40분 있으면 놀이방에서 애들 올시간인데.
힘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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