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번째 한정판 샤아자쿠머리!!
이 킷은 저에게 있어서 기념비적인 킷이죠...
그 이유는 저의 첫 습식데칼!!!
메가사이즈 에이지에 한번 도전해봤다가 몇몇개 찢어먹어서 습식데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재도전해보니까 재밌네요!!
프라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제가 조립해봤던 프라중에 제일 어렵네요
부품도 조그만한게 몇몇개 있고 접착제도 필요하고
접착제가 필요없는 부분도 후두둑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여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