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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는 엘리베이터에서 한 모자의 이야기를들었는데요..
게시물ID : sisa_516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thappy
추천 : 13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5/23 21:48:30
글이 게시판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집에오면서 초등학생 남자아이(3학년~4학년쯤 되보였습니다)와 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게되었는데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그러니까 날위해 교육감을 잘뽑으란말이야"
....우왕 미래가 참밝은아이구나 흐뭇흐뭇 하고있는데
어머님이
"누굴뽑든 다 거기서거기야"
....어머님 아이의 동심파괴는 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 뭔가슬픈와중에 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니! 그래도 더 정의로운사람이 있을거아니야 내가 수능때문에 스트레스받는꼴 보려그러는거야??"
멋지다!!!!!!! 신기한 아이였습니다ㅋㅋㅋ 
저는 저나이때 미술학원다니면서 그림그리기바빴는데 왠지 지금 저아이는 꿈을그리는것같구 하핳...아무튼
제가 7층에 사는데 먼저내리느라 끝까지는 못들었지만 결론(?)은 투표를 하겠다고 마무리지으신것 같습니다
어...마무리는...여러분 6월4일 지방선거 꼭 참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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