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딱 하루. 친구분들에게 그동안의 은혜를 갚는 날.
10분정도 남은 광분이한테 밀리언딜도 팍팍 하고,
방생위기 콩팥한테도 두줄덱 팍팍.
야생친구한테도 딜넣었다가 막타도 팍팍 뺏기고.
(이놈의 친구관리는 끝이 없네여...)
이따가 퇴근하고나서는,
숟타임 지나고 나서 두줄덱 넣어드리고,
"후후, 막타는 필요없습니다" 라고 좋아요 보내고 허세도 부려볼꺼임.
그리고, 내일부터는 다시 미천한 숟숟러로 돌아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