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는 싸우고.
난 아빠한테 혼나고.
언니랑 또 싸우고.
사실 이브때도 많이 힘들었는데, 그땐 교회 행사때문에 더러운 기분 뭍힌거지 아니였음 기분 개떡이였지...
뭐 오늘은. 특별한 행사도 없으니 날잡고 집에서 에헤라디야 싸우시네.
진짜 옆에 누구 있어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