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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마의 술
게시물ID :
soju_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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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100왜그래
추천 :
2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2 0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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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술한...술좀했어요
새벽4시에집에 몰래들어와서 씻고 과감히 방에들어갈까
거실에서 잘까 고민둥입니다.
진짜진짜오랜만에 마셨고요
남편한텐 1시까지라그랬는데 볼링도치고
노래방가서 신나게놀다보니 4시네요
이제안 머리가 어질합니다.
잘놀았다고 잘논거라고 스스로위야학니다.
진짜 사랑합니다오유 힘들때 들어와 글ᆞ드남기고
누군가랑 대화하는거같아 ᆞ즈씁니다.
머리살ㅊ닥 더말라고 방에들어가려구요
미안신랑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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