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군번 155미리 견인포부대 출신인데
저 군생활 때만 해도 별로 없었거든요.
물론 갈굼이 심해서 저 자대들어올때 당시의 고참들 대부분이 영창 갔다오긴 했었는데
보일러실에 모여서 갈굼은 있었던거 같은데 구타는 없었거든요.
글구 진짜 사나이 보니까... 참 시설이 열악해보이더군요.
분명히 좋은 곳을 고르고 골랐을 거라 예상하는데 , 예전이란 별 달라진거 같지도 않고 ㅋ
물론 전 구막사에 구 관물대 였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