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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지하철 -
게시물ID : panic_1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슴
추천 : 7/4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3/30 17:46:09
- 잠들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펌 - --------------------------- 1. 어머니와 쇼핑하고 돌아오는 길. 지하철을 타려는데, 내가 걸음이 늦어서 타기 전에 문이 닫혀버렸다. 어머니께선 다음 역에서 내려, 라고 말씀하시며 멀어져갔다. 어머니와 헤어졌다는 게 슬퍼 왠지 눈물이 났다. 그 후, 정말로 어머니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었다. 어머니께서 탄 지하철에 화재가 났기 때문에.. 2. 나이 드신 어머니와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돌아오는 길. 지하철을 타려는데, 어머니께서 걸음이 불편하셔서 타시기 직전에 문이 닫혀버렸다. 어머니께선 다음 역에서 내려, 라고 말씀하시며 멀어져갔다. 어머니와 헤어진 게 슬퍼 왠지 눈물이 났다. 그 후, 정말로 어머니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었다. 뭐 어딘가엔 계시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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