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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5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차이★
추천 : 2
조회수 : 23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04 15:55:12
저 어릴 때 어머니가 라면을 끓여주시면 나머지 식구는 그냥 먹는데 어머니께서는 꼭 라면에
식초 듬~뿍 고춧가루 듬~~뿍 넣어서 드시더라구요
냄새도 이상하고 국물도 고춧가루 반 국물 반이라서 으웩 그게 뭐에요 엄마는 왜 그렇게 드세요
그랬었는데...
한 2년전부터인가...... 한 번 먹어보고 맛들여서 제가 이렇게 먹네요 --;
자주는 아닌데.. 가끔 생각나요 이게.
라면 엄청 좋아하는 친구 왔을때 이렇게 먹었다가 친구한테 엄청 크리먹은적이 있어용
나를 보던 그 눈빛 잊을 수 없어...ㅠㅠㅠ...
이렇게 드시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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