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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이정석·이동준-주희정·신재호 2:2 트레이드
게시물ID : basketball_5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5 19:52:06

삼성과 SK가 깜짝 놀랄만한 2:2트레이드를 단행한다.

 

삼성은 FA(자유계약) 이정석, 이동준과 계약기간 2년, 보수총액 1억8천만원(연봉 1억 5천만원, 인센티브 3천만원)에 동일하게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계약 후 곧바로 SK와 2: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SK의 주희정, 신재호와의 2:2 트레이드다. 트레이드는 6월 이후 공식적으로 성사될 예정이다.

 

사실상 양 팀의 카드가 맞지 않는다. 이정석과 이동준은 삼성의 주축선수인 반면, SK 신재호는 출전기회를 많이 얻는 선수가 아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 했다. 주희정은 KBL 통산 경기출전수와 어시스트, 스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전드이지만, 은퇴시기가 가까운 노장이다. 여러모로 삼성에 불리한 트레이드다.

 

삼성이 불리함을 감수하면서 트레이드를 결정한 이유는 샐러리캡을 비우기 위해서다. 타 구단 FA선수 영입시 A급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최대한 높은 금액을 불러야 유리하다. 이번 FA에는 문태영, 문태종, 전태풍, 이승준 등 혼혈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은 FA 최대어로 꼽히는 문태영을 영입하기 위해 샐러리캡을 비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출혈을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은 또 다른 FA인 차재영, 김태주와는 협상이 결렬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10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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