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과 워싱턴을 잇는 화상회의를 통해 한미 군사회의를 열었던 양국 합참의장이 21일에 직접 만남을 갖고 북한 위협에 대한 진지한 대응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창의장은 직접 우리나라를 찾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은 북한에 불리한 결과를 불러 올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 도발에 동맹차원에서 대응키로 하는 것은 물론 적 위협의 근원을 제거하는데 의견을 모으며 한미 간 긴밀한 군사 협력 관계의 확고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렇듯 현재 한미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도를 넘어 북한의 위협 시 근원까지 모조리 제거하겠다는 강력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은 현재도 위협의 의지를 불태우며 한반도에 긴장 유발을 시키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단단히 조여 맨 한미 동맹에 도전하는 것은 북한 스스로가 발등을 찍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혈맹 관계는 원래 위기 상황일수록 더 단단하고 빛을 발휘하는 법!!
화를 면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도발 의지를 살포시 내려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