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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글ㅡ미래형 갑옷인 파워드 슈트에 대해(스압,BGM)
게시물ID : humorbest_516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keAddict
추천 : 41
조회수 : 24885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2 00:17: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1 11:39:34







스틸 택암(STEEL TAC-ARM)이라고 하는 이 강화복은 보병 분대 1개당 하나씩 배치되는 고출력 레이저건 2자루를 양손에 들고 


적진을 향해 발포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토네이도 회전식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 파워랜스라고 하는 쇠말뚝, 대차량용 병기인


재머(Jammer)와 로켓미사일 발사기 등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택암은 무기를 팔뚝에 장착하고, 방아쇠를 당겨서 사격합니다.


따로 시스템이 연결되어있는 것은 아니죠.


이런 이점 덕분에 각종 바리에이션 강화복이 탄생하게 됩니다.




QWER.jpg


QWER_00001.jpg


일반보병들과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최전방 최전선에서 컴뱃 스트라이더(2족 보행 전투차량)들과


 싸울 수 있는 이들은 오직 이들 뿐일 것입니다. 








매트릭스 영화편에서 나오는 스트라이더(맞나?) 입니다.


영화편에서는 이놈들밖에 안나오지만 애니나 소설에선 다양한 파워 슈트들이 나옵니다.



위풍 당당 양손 개틀링건 


근데 웃긴건 착용자가 외부에 그냥 드러나 있다는거...



실제 모델입니다











이거슨 실제로도 사용할수 있는 파워 보조 슈트(PAS)인데


위에 나온, 지금은 허무맹랑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슈트들과는 다르게


인간의 힘을 보조하는 용도로 나오는 현실적인 슈트입니다.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기계들은 결국 사람이 프로그래밍 한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고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이 상당히 어려우므로 차라리 인간이 직접 움직이는게


낫다고 이렇게 개발되어집니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진 아닙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인식하고 있는 잉그램(만화 페트레이버의 경찰로봇)이나 


건담류와 같은 탑승형로봇과 차이점은 인간이 제어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제어(로봇의조종)의 방식에


있어서 잉그램과 같은 방식은 콕피드(로봇의 조종석)의 계기조작을 통해 로봇을 콘트롤 하게 되고, 


파워슈트는 인간의 몸에 마치 옷처럼 부착하여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장착된 파워슈트의 


엑츄에이터가(동력원)이 움직이는 구조가 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애니메이션에서 구현되는 잉그램이나 건담, 에반겔리온과 같은 인간이 탑승하는


 상상속의 로봇은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이에 반해, 파워슈트는 훨씬 현실과 가깝다. 


벌써 오래전부터 꾸준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술개발이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군사분야에서는 오래전부터 무적보병을 만들기 위해 보병의 신체에 


부착하는 형태인 파워슈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파워슈트를 장착하면 며칠동안이라고 지치지 않고 


행군이 가능하며 험난한 산속에서도 뛰어다닐 수 있는 보병부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군사용 뿐만 아니라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건축, 건설등의 산업과 간호, 구조, 위험 작업등에서도 파워슈트의


이용은 무궁무진 합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복지형 슈트, 해양과 행성의 탐사를 위한 슈트로서도 사용되어질수 있습니다.






 




위는 코스프레













특수부대 ODST (드랍 패드를 타고 행성 강하하는 부대)




Halo 4 1489362





성장기 때부터 수술과 훈련으로 강해진 강화인간 스파르탄







공각기동대의 한 장면 (아머드 슈트 등장)



경찰 특수부대








휴 이쯤까지만 쓰고


SF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가 보고 다음에 또 다른것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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