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미드,영화 아니면 웃긴 예능 보면서 혼자 술 먹는게 훨씬 평온하고 마음이 가벼운것 같아요
분명 사람들하고 같이 먹으면 좋긴 하지만
술자리인지라 백프로 기분좋은 말만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고민이 훨씬 많아져서 집에 돌아오는 느낌 ㄷㄷㄷ
어렸을땐 분위기가 좋아 술자리 자주 했었는데....
머리가 너무 자랐는지 이젠 분위기만 느낄 수가 없네여.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청주사서 집에서 데워먹었는데 꿀맛 ㄷㄷㄷ
비싼 일본 사케 사먹을 필요가 읍음
뭐..사케가 청주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청주도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