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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30 세컨즈 투 마스 Up In The Air 뮤
게시물ID : music_67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루이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3 01:31:49

30 Seconds To Mars M/V

그 동안 리릭 비디오와 티저만 공개되어 더욱 궁금증을 키웠던 30 Seconds To Mars - Up In The Air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각자 멤버들이 자신의 악기를 치러 걸어가는 모습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데요.

이 뮤비에서는 그들의 음악을 형상화시킨것같네요.

화성에 보내는 음악이라 최대한 다양한걸 보여주려는 노력도 보이고 슬로우모션과 패스트모션을 적절히 섞어 역동감을 훨씬 살려낸 뮤비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후렴에 들어가기 전에 스네어 필인을 풍선껌 터지는 영상으로 표현해 적합하고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되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난타를 치는 모습도, 펜싱하는 모습도, 사자와 얼룩말, 늑대같은 동물들 및 색감을 이용한 마지막 후렴도 모두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듭니다.

 

30 Seconds To Mars Review

블랙아이드피스의 Will.I.Am 다음으로 우주에 자신의 노래를 보낸 30 Seconds To Mars(30세컨드투마스)는 그들만의 사운드와 음악적인 성향이 잘 뭍어 납니다.

그렇게 자신들만의 개성이 강한 음악으로 대중들뿐만아니라 락매니아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인데요.

이번 싱글 'Up In The Air'는 그들의 색깔을 너무도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도입부의 게이트효과의 소스로 시작하여 기타의 선율이 들어가면서 16비트로 전주가 시작되는데요.. 게이트가 곡의 중간중간에 계속 가미되면서 곡의 주요 포인트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렴이 나오기전 브릿지에서는 피아노의 적당한 긴장감 완화가 인상적인 편곡이었는데요. 코드 메이킹이 색 다르기도 하고 그들만의 글리치사운드로도 개성을 파악 할 수가 있는데요.

트랜디한 장르로 급 떠오르고 있는 Glitch Hop(글리치합)을 적절히 조합하여만든 음악이 그들만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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