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쟁이...
아직도 자그마한 심장 고동소리와 쌕쌕 거리던 숨소릴 기억해
쉴새없이 찾아대고, 먹어대고, 싸지르고...
첫니...고통의 시작ㅡ_ㅡ
짜식 많이 컷네
사...살아있냐? 잠버릇 하곤
누가 오유인 자식 아니랄까봐ㅋㅋ
뽀송뽀송
너란 냥이 산책 좋아하는 개냥이...
포스 보소
마지막으로 찍어준 사진이구나...
끝까지 책임져 주지 못해 미안하다 하루야.
매일 달고 다녔던 네놈의 흔적들~이젠 새살이 돋아서 사라져 버렸다.
입양처 전화번호를 날려먹어서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