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중이라 정신이 없으므로 음습체
지금 어느정도 친구를 정리한 내게 단 한명 남아있는 야생의 친구가 있슴
이 친구 친구들을 보면 시즌초 순삭러도 없슴
애초에 각요 2랩에 숟질을 다섯명도 안함;;
오늘 아침 일어나서 잡은 첫 팥쥐가 똵 각성을 했음
본인은 애초 ap,bc만 소모하면 되니께 잡히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슴
물론 숟만 대엿 올라오고 실패했고 다시 한번 광분의 꿈을 안고 비경을 갔는데
ㅓㅠㅗ뫃먀아ㅠ너ㅗㅓ무유ㅗ마ㅜ뉴유ㅏㅁ
각성 팥쥐 와쪄요 뿌우~
좋아요 보내놓고 각팥을 풀어주고 오유 눈팅이나 하려고 왔는데
이 친구한테 좋아요가 몇개 오는 거임
그래서 뭔가하고 이력을 확인하는데....
자기가 앞에 놓친 각팥 딜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번 각요는 딜할테니 아무나 마무리 하시라고...
분명 출퇴근 시간에 각성을 뽑는거 보면 회사원 같은데....
3랩 각요도 본인이 양념해서 보내는 사람이....
앞에 실패한 각요 실패도 자기탓이 아니거늘 괜히 미안하다며
분명 공짜로 받은 물약을 들이키면서 어떻게든 딜을 해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는 거임
비록 배틀 이력으로 밖에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왠지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아침 이었음
근데 시박 혐란형 외 혐란형
ㅑ니ㅣㅓㅣㅜㅗㅂㅎㅍㅁㅎㅎㅁㄹㄷ촘ㅍㅈㅎ저너주ㅠㄴ
키라내놔라 팥쥐 뇬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