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견찰들이라고 써 놓고 욕하고 시위하고 싸우고 방패빼앗고 때리고 밀치고 당기고...
집에 돌아가면 다 어엿한 아들들이고 사위고 가장입니다.
특히나 총알받이 마냥 바로 앞에서 방패들고 막는 신참들도 있죠. 시험준비해서 훈련받고 바로 투입된 애들도 있고...
청와대 진격은 솔직히 너무 나갔죠.
뭐하러 가는지.. 퍼포먼스 성격이 있는데 그러면 연행되는거 뻔히 알면서 말이죠.
시위할때 너무 밤늦게 까지는 남아있으면 안될듯 합니다..
진짜 보면 과격한 분들 좀 있음..
시위도 좋지만 때론 경찰들도 다 우리 아이들이란걸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돈벌려고 하는 짓이지 애들이 뭔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