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랭겜
두판다 50분. 바론을 서로 먹고 먹히고, 모두가 와딩과 오라클을 빨고,
양팀 다 욕설이 없고 서로 모두에게 칭찬과 명적을 주고, 정글과 서폿 오더도 잘따르고
한타 모임과 타워푸싱을 적당히 서로 번갈아하다가 영혼의 한타.
진 팀도 이긴팀에게 재미있었다. 고생하셨다며.
두판을 그렇게 해보니 어제는 기분좋게 잘 수 있었음.
여담. 나도 사람이라 가끔 욕하는데 멋진 아군 리본 -_- 부담 쩔어서 이제 사리고 겜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