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그대로임ㅋ큐ㅠㅠ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방학해서 긱사 간다고 버스타고 가고있는데 ....ㅋㅋㅋㅋ...잠을 별로 못 자서 아 눈을 한번씩 감고 뜰때마다 내 이마가 남자의 어깨에 대여서 아예 자고 있었음 그럴때마다 놀래서 이마때고 안 기댄척 다시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잤는데 또 눈을 감았다가 뜨면 그 남자 어깨였음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러길 몇번 반복하다가 난 깊은 잠에 빠져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잠에서 깼는데 아예 침흘리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ㅇㅎ라ㅣㅁㄷ홎ㄷ;ㅔㅗㅓㄴㅇㅀㅍㄴㅇㅎ ㄴㅇ러흉;날헌우ㅗㅑ래푸ㅐ'ㅇㄷㅍ' ㅇㄴㄹ허ㅠㄴㅇ;ㅎ녀호'ㄴㅇㅎ 아 쪽팔려...ㅠㅠㅠㅠㅠㅠ진짜 민망했음 ㅠㅠㅠ 미안하다고 사과 하려는디 남자가 전화하고 있길래.....핑계긴하지만... 너무 민망하기도 해서 한숨을 계속 내 쉬었음..... 그리고 도착해서 바로 내렸는데...아 사과를 못햇음 ㅠㅠㅠㅠㅠㅠㅠ
만약 오유인이라면 사과하고싶은데............ 목포 -> 광주 행 버스 타신 분... 흠......죄송했어요.......... 진짜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