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25_0013751625&cID=10101&pID=10100
영국 10대들이 '색깔'로 성병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콘돔을 발명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런던 동부에 있는 아이작 뉴턴 아카데미에 다니는 아즈 나와즈(13), 다아냘 알리(14), 무, 시라그 슈아흐(14)가 성병 박테리아를 감지하면 색깔이 변하는 콘돔 ‘에스 티 아이(S.T.EYE)’를 개발해 청소년 과학 경시대회 ‘틴테크’에서 보건혁신 부문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