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랜만에 후아아~ 아메루노다! 가 듣고 싶어졌음.
마서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대사가 생각보다 안나옴.
그래서 몇번 건들이다가 내릴 때가 되서 걍 포기하고 전철에서 내렸음.
마지막으로 들은 대사가
'나랑같이 싸우자........라고 할줄 알았나? 자 가게나 아서'
대충 저런 대사임.
근데 저걸 '와타시토 토모니....'까지만 듣고 화면을 껏음.
출근을 했음.
이어폰을 분리했음.
화면을 켰음.
낭창낭창한 일본어가 뽞!!!
주변의 시선이 일제히 똮!!!!!!
음........일본어=오덕인건 아니니 덕밍아웃은 아니겠죠?;;;